"끝판왕" 오승환 –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마무리 투수

🏆 1. 프로필

• 이름: 오승환 (Oh Seung-Hwan)
• 생년월일: 1982년 7월 15일
• 포지션: 마무리 투수
• 별명: 끝판왕, 돌부처
• 구속 & 구종: 평균 150km 중반대 패스트볼, 슬라이더
• 신체 조건: 178cm / 92k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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⚾ 2. KBO 리그 – 삼성 라이온즈의 전설적인 마무리

오승환은 경기고등학교 – 단국대학교 출신으로 2005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에 2차 1라운드로 지명되었습니다.

📌 KBO 데뷔 시즌(2005년) – 신인왕 & 한국시리즈 우승

• 10승 1패 16세이브 / ERA 1.18
• 삼성의 한국시리즈 우승 견인 & 신인왕 수상

📌 KBO 리그 통산 성적 (20052013, 2019현재)

• 449세이브 (KBO 역대 1위 기록, 2024년 현재도 진행 중)
• ERA 2.00 / 1,000+ 탈삼진

📌 2006~2013년 – KBO 최강 마무리 투수
✔ 2006년 – 47세이브 (KBO 단일 시즌 최다 기록, 당시 기준)
✔ 2011년 – 47세이브 & ERA 0.63 (역대급 시즌 기록)
✔ 2013년 – 통산 277세이브 기록 후 일본 진출

오승환은 2011년 평균자책점 0.63이라는 믿기 힘든 기록을 남기며 KBO 리그에서 가장 압도적인 마무리 투수로 자리 잡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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🇯🇵 3. 일본 NPB – 한신 타이거즈에서 활약

2014년, 오승환은 일본 프로야구(NPB) 한신 타이거즈와 계약하며 해외 진출을 시작했습니다.

📌 NPB 통산 성적 (2014~2015년)

• 80세이브 / ERA 2.25 / 147탈삼진

📌 2014년 – 일본 데뷔 시즌부터 리그 최강 마무리
✔ 39세이브 (센트럴리그 구원왕)
✔ 한신 타이거즈의 일본시리즈 진출 견인

📌 2015년 – 2년 연속 구원왕 & 압도적인 기록
✔ 41세이브 / ERA 2.73
✔ 2년 연속 NPB 세이브왕 수상

오승환은 일본에서도 리그 최강의 마무리 투수로 인정받으며 MLB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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🌍 4. MLB 도전 – 세인트루이스 & 토론토에서 활약

2016년, 오승환은 MLB에 진출하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계약을 맺었습니다.

📌 MLB 통산 성적 (2016~2019년)

• 42세이브 / ERA 3.31 / 232탈삼진

📌 2016년 – MLB 첫해부터 대활약
✔ 6승 3패 19세이브 / ERA 1.92 / 103탈삼진
✔ 세인트루이스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

📌 2018년 – 토론토 블루제이스 & 콜로라도 로키스
✔ 토론토에서 4승 3패 2세이브 / ERA 2.68
✔ 시즌 중 콜로라도로 이적하여 포스트시즌 경험

오승환은 MLB에서도 성공적인 마무리 투수 커리어를 쌓으며 한국 야구의 위상을 높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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🔄 5. KBO 복귀 – 삼성 라이온즈의 레전드

2019년, 오승환은 다시 삼성 라이온즈로 복귀하며 KBO 마무리 투수 역사를 다시 쓰기 시작했습니다.

📌 2021년 – KBO 역대 첫 300세이브 돌파
📌 2022년 – KBO 통산 400세이브 달성 (역대 최초 기록)
📌 2023년 – 500세이브 도전 중 (KBO+NPB+MLB 통산 기준)

현재 오승환은 KBO 통산 최다 세이브 기록을 경신하며 살아있는 전설로 군림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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🏅 6. 국가대표 활약 – 국제 대회에서도 강력한 존재감

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(마무리 투수로 맹활약)
✔ 2009년 WBC 준우승 (한국 대표팀의 핵심 불펜 자원)
✔ 2013년 WBC & 2015년 프리미어 12 국가대표

특히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이 금메달을 차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, 올림픽 결승전에서도 등판하여 한국의 승리를 지켰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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🎖 7. 오승환이 남긴 유산

✔ KBO 통산 최다 세이브 (449세이브 & 기록 경신 중)
✔ MLB에서도 성공한 한국인 마무리 투수 (ERA 3.31 / 42세이브)
✔ NPB에서도 2년 연속 구원왕 등극 (80세이브 / ERA 2.25)
✔ 국제 대회에서도 맹활약 (올림픽 금메달 & WBC 준우승 멤버)

오승환은 KBO, NPB, MLB를 모두 경험하며 '마무리 투수의 아이콘'으로 자리 잡은 전설적인 선수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