레티놀은 강
력한 안티에이징 성분이지만
그만큼 자극이 강하기 때문에 반드시 정확한 순서와 방법으로 사용해야 합니다
레티놀, 어떻게 바르고 어떤 점을 조심해야 할까요?
레티놀은 비타민 A 유도체로
주름 개선, 모공 축소, 피부 결 정돈에 탁월한 효과를 가진 성분입니다
하지만 잘못 사용하면 자극, 홍조, 각질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
자극을 줄이는 레티놀 바르는 순서
레티놀 사용 시에는 제품을 바르는 순서와 함께 사용하는 제품 조합이 매우 중요합니다
기초 보습 단계를 충분히 하고, 레티놀을 소량 도포한 후 보습제를 덧바르면 자극이 줄어듭니다
단계 제품 설명
1단계 | 클렌저 | 자극 없는 순한 세안제 사용 |
2단계 | 토너 | 알코올 없는 수분 진정 토너 |
3단계 | 에센스 (선택) | 진정용, 생략 가능 |
4단계 | 레티놀 | 눈가·입가 제외하고 얇게 도포 |
5단계 | 보습 크림 | 즉시 덧발라 보호막 형성 |
주의: 레티놀은 반드시 밤에만 사용하고, 낮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야 합니다
주의사항 1: 처음부터 매일 사용하면 안 됩니다
레티놀은 피부가 적응할 수 있도록 천천히 사용 횟수를 늘려야 합니다
처음부터 매일 사용하면 피부 장벽이 무너지고 강한 자극을 받을 수 있습니다
사용 단계 주의점
첫 2주 | 주 2~3회, 반응 관찰 |
3~4주 후 | 주 4~5회로 증가 가능 |
자극 발생 시 | 즉시 중단, 진정·보습 중심 케어 |
‘적응기’를 거치는 것이 레티놀을 안전하게 사용하는 핵심입니다
주의사항 2: 자극 성분과는 함께 사용 금지
레티놀은 예민한 성분이기 때문에
각질 제거제나 산성 제품과 함께 사용하면 자극이 배가될 수 있습니다
피해야 할 성분 이유
AHA, BHA, PHA | 각질 자극 중복 |
고함량 비타민 C | pH 충돌로 자극 가능 |
벤조일 퍼옥사이드 | 염증 증가, 건조 악화 |
레티놀은 반드시 단독으로 또는 진정·보습 제품과 함께 사용해야 합니다
주의사항 3: 자외선 차단은 필수 중의 필수
레티놀 사용 후 피부는 자외선에 훨씬 더 민감해집니다
자외선 차단제를 제대로 바르지 않으면 색소침착 등 심각한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
자외선 차단 요령 이유
SPF 30 이상 사용 | 민감한 피부 보호 |
외출 15분 전 도포 | 흡수 시간 확보 |
2~3시간마다 덧바르기 | 지속력 유지 |
레티놀과 자외선 차단제는 항상 함께 가야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
레티놀 사용 중 진정 루틴 예시
시간대 루틴 설명
밤 | 클렌징 → 토너 → 레티놀 → 보습크림 | 자극 최소화 루틴 |
아침 | 약산성 클렌저 → 수분크림 → 선크림 | 자외선 보호 루틴 |
주말 | 수딩팩 + 수딩젤 | 주기적인 진정 관리 |
보습과 진정이 병행되어야 레티놀 효과가 극대화됩니다
어떤 피부 타입이 사용할 수 있을까?
피부 타입 사용 가능 여부
지성·복합성 | 모공 개선, 탄력 향상에 효과적 |
건성 | 고보습 병행 필수 |
민감성 | 전문가 상담 후 사용 권장 |
임산부·수유부 | 금지 (비타민 A 계열 성분 주의) |
자신의 피부 상태에 맞는 강도와 사용 횟수 조절이 중요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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