🏆 1. 프로필
- 이름: 김태균 (Kim Tae-Kyun)
- 생년월일: 1982년 5월 29일
- 포지션: 1루수 / 지명타자
- 별명: 불방망이, 갓태균
- 타격 스타일: 정교함 + 파워 + 선구안
- 신체 조건: 185cm / 110kg
⚾ 2. 아마추어 & KBO 리그 – 타격 천재의 등장
김태균은 신일고등학교 시절부터 뛰어난 타격 재능을 보였고, 2001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한화 이글스의 1차 지명을 받으며 프로에 입단했습니다.
📌 KBO 루키 시즌(2001년) – 강력한 데뷔
- 타율 0.335 / 20홈런 / 81타점
- 신인왕 수상
📌 KBO 통산 성적 (2001~2020년)
- 2,033경기
- 타율 0.320 / 2,209안타 / 311홈런 / 1,388타점
- OPS 0.940
- 한화 이글스 프랜차이즈 최다 안타 & 최다 홈런 기록 보유
🇯🇵 3. 일본 진출 – 치바 롯데에서의 활약
2009년 FA 자격을 얻은 김태균은 일본 프로야구(NPB) 치바 롯데 마린스와 계약을 맺고 도전했습니다.
📌 2010년 NPB 첫 시즌 – 성공적인 데뷔
- 타율 0.268 / 21홈런 / 92타점
- 출루율 0.357 / 장타율 0.458
- 일본시리즈 우승 멤버 & 4번 타자로 활약
📌 2011년 – 부상 & 적응 문제
- 시즌 중반 부진과 부상으로 인해 NPB에서의 활약이 다소 줄어들었고, 결국 2012년 시즌을 앞두고 한화 이글스로 복귀했습니다.
🔥 4. 한화 복귀 후 전성기 재도약
2012년 복귀 후 김태균은 KBO 최고의 타자로 활약하며 전성기를 이어갔습니다.
✔ 2012년 – 타율 0.363 / OPS 1.003
✔ 2016년 – KBO 연속 경기 출루 신기록 (86경기 연속 출루)
✔ 2017년 – KBO 역대 최연소 2,000안타 달성
특히 86경기 연속 출루 기록은 KBO 역사상 깨지기 어려운 대기록으로 평가받습니다.
🏅 5. 국가대표 활약 – 태극마크의 해결사
✔ 2006년 WBC 4강 멤버 (타율 0.345, 3홈런)
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(결승 쿠바전 쐐기타 기록)
✔ 2009년 WBC 준우승 (타율 0.393, 3홈런 / 대회 베스트 1루수 선정)
특히 2009년 WBC에서는 한국 대표팀의 4번 타자로 활약하며 한국을 준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.
🎖 6. 김태균이 남긴 위대한 유산
✔ KBO 리그 대표적인 정교한 타자 & 거포
✔ KBO 한화 이글스 프랜차이즈 최다 안타 & 홈런 기록 보유
✔ KBO 연속 경기 출루 신기록(86경기)
✔ 일본 진출 후 NPB에서도 준수한 성적 기록
✔ 국가대표 4번 타자로 WBC, 올림픽에서 맹활약
김태균은 단순한 기록뿐만 아니라, 정확성과 파워를 겸비한 타자로서 KBO의 레전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. 은퇴 후에도 해설위원, 지도자로서 한국 야구에 기여하고 있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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